
체리 세이지는 체리향이 은은하게 풍기는데 그래서 이름이 체리 세이지이다. 체리 세이지의 꽃말은 건강 미덕인데 체리 섹인 빨간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꽃말이다. 꽃은 흰색과 빨간색이 반반 섞여서 자라는데 멀리서 보면 요정 같기도 한다. 세이지는 예전부터 약으로도 쓰이기도 했는데, 살균이나 소독에 효과가 있고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목욕제로도 쓰였는데, 피부를 부드럽게 해 준다. 체리 세이지는 5월에 꽃이 피는데 꽃이 피는 개화시기가 길다는 게 장점이다. 체리 세이지의 번식은 적심 해서 삽목 하여 번식을 하는데, 적심을 한 후 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와 뿌리가 나기 시작하면 흙에 심어준다. 노지에서 키울 때는 알아서 포기나누기로 번식이 된다. 그리고 분갈이 할때 흙은 물이 잘 내려갈수있게 마사의 비율을..

국화는 노지 월동이 가능한 식물이다. 국화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원산지이다. 선선한 가을에 꽃을 피는 게 특징인데, 꽃이 피는 시기는 9월~11월인데 지금이 제철이다. 그래서 화원에 가면 다양한 국화를 볼 수 있다. 국화는 순하기에 키우기가 수월하다. 햇빛은 강한 직사광선을 피해 주고 양지에서 키워주는 게 좋다. 그리고 꽃을 피는 식물이기에 물을 충분히 줘야 한다. 온도는 20도까지에서 잘 자라며 물을 좋아하는 식물 중에 하나가 국화이다. 국화의 꽃말은 고귀함 진실 감사인데 보고 있으면 겹꽃의 꽃이 여러 개 펴서 볼수록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하나를 심어두면 다양한 게 포기를 나눠서 번지면서 계속해서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꽃이 예뻐서 절화로 물 꼬지 해서 보는 경우도 있다. 국화는 모양과 색상이 ..

산파첸스는 임파첸스의 품종 개량종이다. 봉선화과로서 둘의 꽃은 거의 비슷한데 잎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산파첸스는 잎이 길게 벗는 게 특징인데 임파첸스는 잎이 조금 작고 둥그스름한 게 특징이다. 임파첸스는 겹꽃과 홑꽃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색상도 다양하게 있어 인기가 좋다. 임파첸스의 꽃말은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다이다. 그래서 꽃을 보고 있으면 사랑이 느껴지는 느낌이 든다. 산파첸스는 임파첸스보다 꽃 자체가 조금 더 크다. 그리고 개화하는 시기는 사계절 내내 졌다가 피었다가를 반복한다. 그런데 겨울에는 노지 월동을 하지 못해서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걸 추천한다. 또한 포기 나누기로 번식을 하는데 땅속에 잘 묻어두면 옆으로 계속해서 한뭉큼 자라난다. 산파첸스는 햇빛을 받는 것도 좋아하고 물도..

종이꽃은 3종류의 꽃이 있다. 국화과로서 로단테와 로단세 그리고 헬리크리섬 이렇게 3종류이다. 비슷한 느낌을 받는 종이꽃인데 자세히 보면 모양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로단세는 잎이 겹꽃으로 되어 있으며 6~9월에 개화를 한다. 그리고 봉오리가 아래로 보고 있는 게 특징이다. 로단테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 인다. 꽃의 모양을 보면 달걀이 생각난다. 개화시기는 3~4월이며 모양이 귀엽다. 헬리크리섬은 밒짚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개화시기는 7월~9월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심고 보는 게 헬리크리섬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종이꽃은 월동이 되지않으며,연약한 꽃이다. 줄기는 약 30cm 정도이며 꽃이 팽팽하고 건강하게 피는 걸 볼 수 있다. 꽃도 잘 펴서 여러 개가 군생으로 피어나는 게 특징이다. 꽃이 피는 식..

올리브 나무는 아프리카의 지중해의 열대지방에 분포하며 사는 식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올리브 나무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있다. 전 세계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데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서 여기저기에서 사랑받고 있는 나무이다. 🍀 올리브 나무 효능 올리브 나무는 다양한 민간요법에도 쓰이며 약재료도 쓰인다. 올리브에는 자체적으로 항균작용을 하며, 습진이나 화상에도 효과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올리브유인데 올리브유는 풍부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아침에 공복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심혈관에 좋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으로 소화에도 좋으며 변비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A와 비타민 E 성분이 풍부한 올리브유는 섭취함으로써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위액을 조절하는 올레산이..

코스모스를 닮은 꽃이 있다. 바로 썬빔과 문빔이다. 이름도 특이한데 썬빔과 문빔으로 왜 나눌까? 그건 꽃의 색에 따라 이름이 다르기 때문이다. 썬빔은 자줏빛이 도는 자주꽃이고 문빔은 샛노란색인 노란색 꽃이다. 시골 길가에 가면 많이 피어 있는데 썬빔도 문빔도 둘다 아주 예쁜 꽃이다. 그 모양을 자세히 보면 코스모스를 닮았는데 그래서 숙근 코스모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노지 월동이 되여서 밖에서 키워도 잘 살며 햇빛을 좋아하는 꽃들이다. 그리고 하나를 심어주면 옆으로 퍼지면서 계속적으로 새순을 내며 꽃도 내준다. 꽃말은 순정과 애정을 뜻하는데 그 꽃을 자세히 보면 여리하면서 썬빔은 자줏빛이지만 은은함이 돋는다. 썬빔과 문빔은 잎이 아주 가느다랗고 길게 자라는데 그래서 솔잎 금계국이라고도 불린다. 더위에도 강..

엔조이 스킨답서스는 행잉으로 키우는 식물이다. 길게 늘어뜨려서 자라는 게 특징인데 넝쿨식물로 줄을 길게 매달아 주면 또 타고 올라간다. 키우기에는 순딩이 인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 식물은 원래 살았던 환경만 알면 키우는데 문제는 없다. 🌿 햇빛 무늬가 들어간 엔조이 스킨답서스는 아무래도 직 광보 다는 반양지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베란다에 메달아 놓고 키우거나 햇빛이 약하게 드는 곳에 메달아서 키움녀 좋다. 온도는 20도~30도 정도에서 잘 자라며 너무 추운 곳은 피해야 한다. 엔조이 스킨답서스의 서식지는 인도네시아이다. 인도네시아는 열대성 몬순기후로 고온다습하다. 그래서 생명력이 강하다. 덩굴을 잘 올리는 것이 특징인데, 반대로 보면 주변 생물들을 파괴하며 커가기도 한다. 잎은 녹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