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초설 오색 마삭줄
오색 마삭줄은 초설이라는 이름도 갖고있고 초설마삭이라고도 불리운다. 잎의 색이 5가지 색이 나온다고 해서 오색이고 모양은 삼을 한자로 말하면 마 인데, 삼으로 꼰 밧줄모양을 하며 큰다고 하여 오색마삭줄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오색마삭줄은 행잉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덩굴성으로 옆으로 뻗어 나는 특징 있다. 또한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 물 주기
오색 마삭줄은 물을 좋아하는데, 1주일에 한 번씩 흠뻑 주고, 충분히 통풍시켜주는 것을 추천한다. 햇빛을 많이 볼수록 다양한 색을 내 여주는데, 하얀색 지분의 잎은 물이 닿고 강한 햇빛을 받을 경우 갈색으로 갈변하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오색 마삭줄은 노지 월동이 가능한 식물인데, 화단에 심어두면 핑크색과 붉은색의 잎색으로 더 화려하게 꾸며 볼 수 있다. 노지에서 크는 오색 마삭줄은 초록잎뿐만아니라 5가지의 다양한 잎이 나오니, 실외에서 키울수있으면 밖에서 키워보는것도 좋다.
🌿 꽃말
오색마삭줄 초설의 꽃말은 하얀 웃음이다.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오기도 하는데 하나의 계절에 흰색 잎이 나오는 게 아닌 사계절 오색의 잎을 볼 수 있으니, 그 매력에 빠지면 계속해서 키우고 싶다.
🌿 번식
오색 마삭줄은 포기 나누기를 하고 삽목하여 번식가능한데, 가지를 잘라서 흙에 꽂아두면 곧잘 자란다. 그리고 오색마삭줄 초석은 휘묻이 방식으로 번식하는데, 자라나는 줄기 중간을 흙에 묻으면 뿌리가 자라나는 방식이다.
또한 꽃이 짧은 시간에 피는데 5월경에 피는 꽃은 향기가 아주 좋다. 아시아의 재스민이라 불리는 잎이 화려한 오색 마삭줄 물을 마르지 않게 유지하기만 하면 순하기 때문에 식물 초보들에게 추천한다.
'식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이 예쁜 오로라 페페 키우기 (0) | 2022.09.22 |
---|---|
박쥐란 키우기 행잉식물로 키워요 (0) | 2022.09.21 |
고사리 키우기 프테라스 고사리 푸테리스 고사리 키워요 (0) | 2022.09.17 |
개운죽 물에서 키우기 (1) | 2022.09.16 |
브레이니아 키우기 소코라코와 차이는? (0) | 2022.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