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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장미허브 키우기 물주는 방법

아임고잉 2022. 10. 22. 17:58

장미허브

장미허브는 다육과로서 오레가노라고 불린다. 멕시고가 원산지인데, 모양이 장미모양을 닮아서 장미허브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다육이를 키우기 어려워하는 분도 많은데 장미허브는 다육이과이지만 순해서 키우기 수월하다.

장미허브는 다육과로서 오레가노라고 불린다.
장미허브는 다육과로서 오레가노라고 불린다.

번식

장미허브는 번식이 잘되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줄기대를 잘라서 물에 담가두면 뿌리가 나는데 뿌리가 어느 정도 나면 흙에 심어주면 된다. 아니면 잎을 따서 흙 위에 올려놓아도 번식을 시킬 수 있다.

 

분갈이

장미허브는 다육이과이지만, 어느 정도 상토를 넣어주는 게 좋다. 상토 5 마사 5의 비율로 섞어서 분갈이해준다. 그리고 물 주는 방법은 겉흙이 마르면 주는데 많은 양의 물을 주지 않아도 되는 게 장미허브이다. 다육이과이이기 물을 많이 주면 노랗게 변하니 유의한다. 모든 식물이 그렇지만 물이 부족하면 잎의 수분이 없으면서 갈색으로 변하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햇빛

햇빛은 따뜻한곳이 좋은데 실내에서 키울 때는 웃자랄 수 있으니 유의한다. 실내에서 키울 때는 햇빛이 잘 드는 통풍이 가능한 곳에서 키우는 게 좋다.

 

장미허브는 가드너 사이에서 외목대로도 키우고 그 향이 좋아서 키우시는분들도 많다. 그리고 키우기 수월하기에 한 번쯤 키워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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