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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백합 키우기 노지월동 되요

아임고잉 2022. 10. 5. 22:22

백합꽃 키우기

백합은 가을에 심는 구근 식물이다.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겨울꽃이라고도 한다. 어느 정도 추위를 받아야 꽃을 피우는 게 특징이다. 백합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다. 그 순백색의 의미와 너무 닮았다. 그리고 향이 나는데 그 향이 아주 진하다.

백합은 가을에 심는 구근 식물이다.
백합은 가을에 심는 구근 식물이다.

 

🍀 백합의 뜻

백합은 순우리말로 나리꽃이라 불리는데, 영어로는 릴리라고 한다. 그리고 한자로 백합이라고 부른다. 나리의 의미가 순결의 의미를 강하게 말하는데, 뭔가 순결 순수를 뜻하는 의미이다. 백합은 흰색 꽃이 기본이지만 그 외에도 분홍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들이 존재한다.

서로 고백을 할 때 백합으로 고백을 한다면 그건 변치 않는 사랑의 의미이기에 프러포즈할 때 백합으로 하는 것도 의미가 깊다. 

백합은 순우리말로 나리꽃이라 불리는데, 영어로는 릴리라고 한다.
백합은 순우리말로 나리꽃이라 불리는데, 영어로는 릴리라고 한다.

 

🍀 구근 심기

백합은 구근으로 심을 때 과습이 되지 않게 유의해야 하며 노지에서 심을 때는 구근이 흙에 덮어도 괜찮다. 그러나 실내 베란다에서 키울 때는 반듯이 구근이 반은 나와있어야 한다. 그리고 물을 주는데 구근이 물러질 수 있으니 반듯이 통풍을 시켜준다.

백합은 구근으로 심을 때 과습이 되지 않게 유의해야 하며 노지에서 심을 때는 구근이 흙에 덮어도 괜찮다.
백합은 구근으로  심을 때  과습이  되지 않게   유의해야 하며  노지에서  심을 때는  구근이 흙에 덮어도 괜찮다.

꽃에 피게 되면 꽃만 잘라서 물꽂이를 해두고 보는 경우도 있는데 향이 진해서 창가에 두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나머지 줄기와 잎은 노지 월동이 가능하니 그대로 두면 다음 해에 또 꽃이 올라온다. 꽃은 따뜻한 봄에 피는데 가을에 피는 꽃들 중에서 백합도 매력적인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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