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야기

집에서 바질 키우기 물주는 방법

아임고잉 2022. 10. 26. 23:11

집에서 바질 키우기

바질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집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수경재배로도 아주 잘 자라고 키우는데 어렵지가 않아서 사랑받는 허브이다. 

바질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집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수경재배로도 아주 잘 자라고 키우는데 어렵지가 않아서 사랑받는 허브이다.
바질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집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수경재배로도 아주 잘 자라고 키우는데 어렵지가 않아서 사랑받는 허브이다.

물 주기

허브 종류들의 특징은 물을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스프레이를 잎에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복토가 마르면 물을 흠뻑 주는 것보다는 1주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물을 주는 게 좋다. 가을에는 건조하니 특히나 허브식물들은 자주 들여다 보고 물을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바질은 허브향이 강한데 토마토 요리에 주로 사용되며 샐러드로도 많이 먹는다. 그리고 바질 트리라고 해서 동그란 수형으로 바질을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순 따기를 해줄수록 그 모양이 예쁘게 만들며 키우는 경우도 있다.

바질은 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온도도 중요하다. 최대한 따뜻한 생육온도 20도 이상을 지켜줘야 한다. 추운 가을에는 바질이 실외에 있다면 실내로 들여서 따뜻하게 키운다. 

 

번식

바질은 줄기 부분을 잘라서 물에 담그면 뿌리를 내리고 큰다. 그대로 키워도 되고 뿌리내림이 생기면 흙에 심어준다. 흙은 상토 7에 마사 3의 비율로 섞어서 심어주는데, 분갈이 흙에 지렁이 분변토나 굼벵이 배양토 등 비료를 조금 넣어서 섞어주면 좋다.

 

바질의 꽃말은 좋은 희망인데, 잎을 보면 뭔가 말랑하면서 그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은 향이 난다. 바질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일단 염증에 좋다. 그래서 여드름이나 구내염을 겪도 있다면 바질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바질을 목욕할 때 같이 사용하면 피로 해소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바질은 끊이거나 삶지 않고 생으로 먹는 걸 추천한다. 칼슘과 철분 비타민의 함유량이 많은데, 끊이거나 삶게 되면 그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종류의 바질이 있는데, 자라나는 새순을 보면 귀여워서 키우다 보면 어느새 여러 개의 바질을 키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