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바질의 효능
바질 키우기
바질은 우리가 샐러드 먹을 때 같이 넣어먹는 채소로 많이 알고 있다. 특히나 토마토와 함께 치즈와 먹으면 그 맛이 더 좋다. 바질의 뜻은 왕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효능
동아시아가 원산지인 바질은 다양한 효능이 있다. 바질은 일단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몸의 염증이나 이상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산화 성분은 블루베리에도 들어있는데 오히려 바질에 성분 함량이 더 많이 들어있다. 바질은 몸의 염증이 났을 시 도움을 주는데 특히 여성질환에 좋다. 그리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그리고 바질은 스트레스에도 좋은데, 꾸준히 향을 맡고 먹는다면 정신을 맑게 해 주고 건강하게 해 준다. 또한 악성종양과 세포에도 대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바질이다.
물 주기
허브 종류는 물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물을 흠뻑 주고 매일 스프레이를 해주는 게 좋다. 햇빛도 잘 받아야 하는데 직 광은 피하는 게 좋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것보다 1주일에 한번 정도씩 물을 주고 통풍을 시켜주는 것 또한 좋다.
분갈이
열매식물이나 먹는 채소들은 비료를 조금 넣어주는 게 좋다. 그래서 기본 상토 7 마사 3의 비율로 섞어서 분갈이를 해주는데 여기에 지렁이 분변토를 소량 넣어주면 조금 크게 자란다.
바질은 추위에 약하기에 항상 따뜻하게 키우며 추울 때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번식
번식은 바질 줄기를 잘라서 물에 꽂아두면 물꽂이로 뿌리가 나온다. 뿌리가 나오면 흙에 심어준다.
식물을 보며 키우는 재미도 있지만, 박하의 특유의 향도 나고 먹을 수도 있는 바질!
그만큼 매력적인 식물이니 키워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