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 키우기 그리세나 드리코
드리코
드리코는 따뜻한곳을 좋아하는식물이다. 햇빛이 잘비추는 베란다나 거실 창가쪽을 추천한다. 원산지가 아프리카 이기에 아무래도 주변 환경이 따뜻해야 잘자라는 식물이다. 드리코는 뾰족한잎이 하늘로 솟으며 자라나는게 매력적인데, 나중에 주황빛과 빨간색의 중간정도로 잎 가장자리가 물이드는데, 이때 가장 예쁘다. 드리코는 용혈수라고도 불린다.
드리코 물 주기
드리코는 과한 물이 필요없다. 한달에 한번정도 물을 흠뻑주는데 반듯이 화분의 뿌리 통풍을 시켜준다. 그리고 햇빛이 중요한데, 햇빛쪽에 두지 않으면 웃자람이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다육이과도 그렇고 아프리카 식물들은 햇빛이 없거나 통풍이 안돼는 실내에서는 웃자람이 있는게 공통적이다.
드리코 분갈이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는데, 마사를 충분히 넣어준다. 상토 5 마사 5의 비율로 섞어주는데 마사의 종류는 다양한다. 펄라이트 세척 마사토 제올라이트 난석 동생사 적옥토 다육이볼등 섞어서 사용해도 되고, 한가지만 사용해도 되는데, 각각의 역할이 조금씩 다르다. 그냥 마사의 기능 말그대로 물빠짐의 기능만을 넣으려면 펄라이트 세척마사토 난석을 추천한다.
번식
번식은 삽목으로 하는데, 가지를 잘라서 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온다. 충분히 뿌리가 나오면 흙에 심어준다.
드리세나 드리코는 가지치기를 하면서 수형을 잡아주는게 좋은데 봄에 해주는게 좋다. 그래야 수형이 예쁘게 잡히는데,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은 드리코는 잎이 바닥에 까지 처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