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야기

나도 풍란 키우기 귀여운 난 키워보세요.

아임고잉 2022. 9. 7. 20:04

나도풍란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동북아시아이다. 나도 풍란은 귀여우면서 수분만 충분히 주면 잘 자란다. 난초과인데, 잎이 작은 게 특징이다. 우리나라에는 가거도 홍도 흑산도의 남해와 제주도에서 자라나는데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나도풍란은 멸종위기이다.

나도풍란

 

그리고 꽃은 봄과 여름에 피는 게 특징이다. 잘 키우면 10년 이상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다. 꽃은 보기가 힘들 정도인데, 키우는 동안에 한 번은 꽃을 핀다. 그리고 나도 풍란의 꽃은 그 향이 좋고 오래가며 진하기에 넓게 퍼진다. 또한 꽃 자체는 꾸밈이 없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하얀색 바탕에 보라색이나 노란색으로 섞어서 피운다. 그리고 꽃이 한 번피면 계단식으로 기둥을 만들어서  꾸준히 피운다. 나도 풍란은 햇빛보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나도 풍란은 난석 위에 수태를 올리고 나도 풍란을 그대로 올리며 분갈이해주는 걸 추천한다. 또는 바크가 있다면 바크를 깔아주고 나도풍란을 깔아주는 방법도 있다. 집에 갖고 있는 마사에 따라 분갈이를 해주면 된다. 나도 풍란은 상토를 넣지 않기에 화분 자체에 구멍이 뚫려있는 곳에서 키운다. 나도풍란은 햇빛보다 물이 더 중요한 식물이기에, 물을 충분히 주고 통풍을 조금씩 시켜주면서 햇빛을 함께 줘야 한다. 다른 초록 식물에 비해서 난은 물과 통풍이 중요하다. 나도 풍란은 키우기가 쉬우니 한번 키워보는 걸 추천한다. 수태를 충분히 깔아주고 키우면 뿌리가 점점 굵으면서 그 매력에 빠지면 또 다른 난을 키우게 된다.

 

나도 풍란은 키우기가 쉬우니 한번 키워보는 걸 추천한다.
나도 풍란은 키우기가 쉬우니 한번 키워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