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 키우기 국화 꽃말
국화는 노지 월동이 가능한 식물이다. 국화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원산지이다. 선선한 가을에 꽃을 피는 게 특징인데, 꽃이 피는 시기는 9월~11월인데 지금이 제철이다. 그래서 화원에 가면 다양한 국화를 볼 수 있다.
국화는 순하기에 키우기가 수월하다. 햇빛은 강한 직사광선을 피해 주고 양지에서 키워주는 게 좋다. 그리고 꽃을 피는 식물이기에 물을 충분히 줘야 한다. 온도는 20도까지에서 잘 자라며 물을 좋아하는 식물 중에 하나가 국화이다. 국화의 꽃말은 고귀함 진실 감사인데 보고 있으면 겹꽃의 꽃이 여러 개 펴서 볼수록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하나를 심어두면 다양한 게 포기를 나눠서 번지면서 계속해서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꽃이 예뻐서 절화로 물 꼬지 해서 보는 경우도 있다. 국화는 모양과 색상이 다양한데 그 색상과 모양이 각각 다른 매력이 있다. 국화는 차로도 마시는데 뜨거운 물에 차 로마 시게 되면 향도 좋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액순환에도 좋으며, 잠이 안 올 때 머리맡에 두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국화는 다른 식물들과 다르게 서늘한곳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그래서 너무 더운 곳보다는 좀 선선한 곳에서 키우는 걸 추천한다. 국화는 화분 안에 잎들이 서로 교차돼서 심어져서 있는데, 볼 때 병충해를 잘 봐야 한다. 이렇게 잎이 서로 겹쳐진 식물들은 진딧물이 있는데 특히나 국화는 백수병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백수병은 잎의 뒷면을 확인하는데 곰팡이라고 볼 수 있다. 국화를 한 화분에서 키울 때는 화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은데 조금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준다. 상토 7 마사 3의 비율로 해주고, 아래쪽 잎을 조금 따서 분달 이를 해준다. 또한 화분갈이를 해줄 때는 비료를 소량 넣어준다. 그리고 국화는 겨울에 노지 월동으로 추위를 견뎌야 다음 해에 예쁜 꽃을 볼 수있이에 최대한 정원이나 노지에서 키우고 실내에서 키울 때는 베란다에서 키워야 한다. 국화의 의미가 고결 엄숙 또는 검은색 국화는 죽음을 뜻하기에 장례식장에서 많이 사용한다. 국화는 죽음을 애도하기도 하지만, 엄숙함이 장례식과 잘 어울리기도 하기 때문이다.